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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RI촬영, 골절진단비, 비급여 검사항목 보험금 청구 후기

미나효 2026. 4. 23. 15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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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RI촬영, 골절진단비, 비급여 검사항목 보험금 청구 후기

 

수술 전 기본검사까지 보상받은 실제 후기, 어깨 수술을 앞두고 병원에서 여러 가지 검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. 처음에는 “이 검사들까지 보험금 청구가 될까?” 하는 걱정이 꽤 컸습니다. 특히 MRI 촬영비용, 골절진단비, 그리고 수술 전 비급여 기본검사 항목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보험사에서 일부라도 제외하지 않을까 불안한 마음이 있었어요. 오늘은 제가 실제로 보험금을 청구하면서 겪었던 과정과 최종적으로 얼마를 지급받았는지 후기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. 

 

 

 

 

수술 전 꼭 필요하다고 해서 진행한 기본검사

심전도검사/피검사

 

 

 

 

세종스포츠정형외과

(서울 어린이대공원 반대편에 위치/야구,농구선수들도 여기서 수술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)

(아무래도 수술은 인지도가 있는, 잘하는 병원에서 해야 될 것 같아서 거주지는 성남이지만 서울쪽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.)

 

 

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수술 전에 꼭 필요한 기본검사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. 검사비용도 265,900원인데 비싼 비용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. 심전도검사와 피검사 등 여러 검사를 진행했는데, 병원에서는 수술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기본검사라고 설명해주셨어요. 저도 처음에는 단순히 수술 전에 병원에서 하라고 하니까 진행한 거였지, 이게 나중에 보험금 청구할 때 문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.

 

그런데 막상 청구 후 심사 과정에서 메리츠 보험 심사 담당자 측에서는 심전도검사 및 기타 피검사는 비급여 검사입니다. 심장에 문제가 있거나 기타 특정 사유가 있어야 보장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. 솔직히 그 말을 듣고 너무 답답했습니다. 병원에서는 수술 전 기본검사라서 꼭 해야 한다고 해서 진행한 건데, 보험사에서는 또 다른 기준으로 보려고 하니 황당할 수밖에 없었어요.

 

 

 

병원에서 꼭 필요하다고 해서 했던 검사라는 점을 강하게 설명

 

 

그래서 저는 유선으로 다시 한번 강하게 설명했습니다. 이 검사는 제가 임의로 선택해서 받은 검사가 아니라, 병원에서 의사가 수술 전에 반드시 해야 하는 기본검사라고 안내해서 진행한 것이라고요. 수술을 위해 필요한 절차였고, 환자 입장에서는 하지 않을 수 없는 검사였다는 점을 분명히 전달했습니다. 그 부분을 감안해서 보상을 해달라고 이야기했고, 결과적으로 일부 공제는 있었지만 보험금이 지급되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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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통 비급여 검사 항목이라고 보험사로부터 보상 제외 안내를 받으면 그러려니 하게 되는데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꼭 병원 의사 선생님이 권유 한 꼭 필요한 기본검사였다고 있는 그대로 사실을 강하게 말해야 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실제 지급 결과

오른쪽 어깨 상해로 골절이 발생해서 뼈 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(5월 초)

 

 

최종적으로는 수술 전 기본검사 비용 26만 원대 전부가 인정된 것은 아니고, 일부 공제 후 25만 원이 지급되었습니다.

 

정리하면 실제 지급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.

  • 비급여 기본검사 관련 지급금: 25만 원
  • 골절진단비: 20만 원
  • MRI 통원한도 지급금: 25만 원

총 입금액: 70만 원

 

골절진단비 20만원 지급

 

 

MRI촬영 상해 통원 한도 25만원 지급

 

 

 

265,900원에서 15,900원 공제하고 25만원 지급 / 17만원검사료(심전도,피검사 보험처리됨)

 

 

 

 

이번 보험금 청구를 통해 느낀 점

 

 

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 건, 수술 전에 병원에서 하라고 한 검사라고 해도 보험사에서는 처음부터 순순히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이었습니다. 특히 비급여 검사 항목 심전도검사,피검사 같은 경우는  “왜 했는지”, “치료와 수술에 꼭 필요한 검사였는지”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.

 

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그냥 기다리기보다는 병원에서 안내받은 내용과 검사 목적을 분명하게 설명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.보험사 직원이 검사비용 보장 안된다는 말에 그냥 수긍하지 마시고 저처럼 병원에서 수술 전 필수 기본검사라고 했다는 점을 정확히 전달하면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비슷한 상황이라면 꼭 확인해보세요

 

 

혹시 저처럼

  • 수술 전 심전도검사나 피검사 같은 기본검사를 받았거나
  • MRI 촬영을 했거나
  • 골절진단비 청구가 가능한 상황이라면

처음부터 “이건 안 되겠지” 하고 포기하지 말고 꼭 한번 보험금 청구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 병원에서 수술 전 필수로 진행한 검사라면 그 사실 자체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마무리

 

저는 이번에 수술 전 비급여 기본검사, MRI 촬영비, 골절진단비까지 포함해서 총 70만 원을 지급받았습니다. 처음에는 심사 과정에서 난감한 이야기도 들었지만, 검사를 왜 받았는지 정확하게 설명하고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한 끝에 결국 보상을 받을 수 있었어요. 비슷한 상황으로 보험금 청구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께 제 실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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